스포츠 통증

스포츠부상 단계별 통증관리

스포츠 부상별 통증관리를 위한 전기요법

 

스포츠를 계속하는 경우 동일한 동작을 반복하면 신체의 특정 부위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스포츠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통증과 붓기가 강할 때 환부를 식히고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기때문에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미세전류와 TENS(경피적 전기 자극) 등의 전기요법은 급성기의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응급 처치 후 케어 (RICE 관리)로서 스포츠 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부상의 관리 일반적으로 급성기에는 냉각되고 만성기에는 따뜻해져야 합니다.  급성기에는 염증 반응으로 인해 붓기와 통증이 강하기 때문에 환부를 식여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면에 급성기가 지나고 만성기가 시작될 때쯤에는 염증이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염증에 의해 근육 조직이 고갈되어 근육이 굳어지고 혈류가 정체되어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할 수 없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환부를 식히면 혈관이 점점 수축되어 근육 조직의 회복이 지연됩니다. 또한 조직의 파괴와 산소 부족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통증 유발 물질이 방출되어 더 많은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부를 충분히 따뜻하게 하여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류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기별 부상 관리법

급성기
통증과 붓기가 강할 때 환부를 식히고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기때문에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미세전류와 TENS(경피적 전기 자극) 등의 전기요법은 급성기의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응급 처치 후 케어 (RICE 관리)로서 스포츠 분야에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만성기 
스포츠를 계속하면서 신체의 일부에 부하가 가해지고 팔다리와 어깨에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스포츠 부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로 인해 만성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급성기에는 통증과 붓기가 강할 때 환부를 식히고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성기에 접어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는 방법에는 미세전류 및 TENS와 같은 전기요법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기 자극에 의해 근육을 수축시키는 '근육 펌핑'에 의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손상된 근육 조직의 회복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통증의 원인이되는 물질이나 노폐물을 밀어내는 것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스포츠 부상별 통증에 효과적인 미세 전류, TENS (경피적 전기 자극)를 소개합니다.

미세전류 처리

스포츠 등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면 우리 몸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기 위해 "손상 전류"라고 하는 약 μA(마이크로암페어)의 매우 약한 전류를 통과시킵니다. 미세전류는 인위적으로 이 손상 전류만큼 약한 전류를 생성합니다. 세포 수준에서 체내 전위의 흐름을 정상화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손상으로부터의 회복을 촉진하고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주파 치료기에 사용되는 전류의 단위는 A(암페어)이지만, μA는 그 1/1,000,000이며, 전기 특유의 따끔거림 자극은 거의 감지할 수 없습니다.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RICE 치료와 함께 급성기 치료에 사용됩니다. 원래 인체에 흐르는 "생체 전류"와 비슷한 약한 전류의 특성을 이용한 시술입니다.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손상된 부위의 치유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포츠 통증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며 스포츠계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류가 매우 약하고 전기 특유의 따끔 따끔 한 자극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급성 및 만성 스포츠 부상의 관리에 사용됩니다.

TENS(경피적 전기 자극)에 의한 관리

TENS는 통증 부위 또는 통증 신호를 중추에 전달하는 신경이 달리는 부위의 피부에 전극을 부착하고 스스로 강도를 조절하여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 약한 전류를 가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합니다. 즉각적인 진통 효과가 특징이며 효과가 끝난 후에도 잠시 지속됩니다. 소위 저주파 관리 장치는 이 TENS에 해당합니다.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정도로 전류를 피부에 흐르게 하는 전기요법 방법 중 하나입니다. 통증 부위 또는 그 근처에 전극을 부착하고 약한 전류를 가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합니다. 즉각적인 진정 효과가 특징이며 통전이 중단 된 후에도 효과가 잠시 지속됩니다. 혈류를 자극하고 통증과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을 제거한다. 대부분의 일반적인 저주파 관리 장치는 TENS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스포츠 부상별 급성/만성 통증관리를 위한 전기요법

 

스포츠로 인한 급성 통증 관리를 위한 전기요법 이용의 포인트

스포츠 활동 중에 통증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응급 처치로 통증 부위를 식히는 것입니다. 쿨링은 급성기의 통증을 완화하고 붓기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혈관을 수축시켜 근섬유의 회복을 늦추는 단점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 관리는 통증을 억제하면서 근섬유의 회복을 가속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안전을 위해 전기요법과 아이싱을 동시에 사용하지 말고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후 사용하십시오.
 

  • 근육 피로 및 근육통
    운동으로 인한 피로, 나른함, 피로, 통증을 말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염증이 생기고 열이 나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고 냉찜질로 식힙니다. 열이 가라앉으면 아픈 부위에 전기요법을 시행합니다.

  • 러너스 니(Runner's Knee)
    의학 용어로는 장경인대염(iliotibial ligamentitis)이라고 한다. 육상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무릎 바깥쪽에 위치한 장경인대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우선 아이싱을 하고 갑작스런 통증이 가라앉으면 미세전류로 관리합니다

  • 야구 숄더
    야구와 같이 어깨를 많이 움직이는 스포츠에서 발생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지만 심해지면 휴식시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얼음 주머니로 휴식을 취하고 시원하게 하십시오. 전기요법은 미세전류 모드에서 수행됩니다.

  • 야구 팔꿈치
    야구공의 던지는 동작으로 인한 팔꿈치 부상의 총칭입니다.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지면 즉시 게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 후 얼음을 사용하여 해당 부위를 식히십시오. 내원 후 문제가 없으면 미세전류 요법으로 관리를 실시합니다.

  • 족저근신경증
    발바닥에 띠 모양으로 퍼지는 아포노이로증의 염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 걸음을 내딛으면 강한 통증을 느낍니다. 러너의 무릎과 마찬가지로 러너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아이싱 후 발바닥 전체에 패드를 붙이고 전기요법을 시행합니다.

  • 내측 상과염(골프 엘보)
    야구나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흔한 질환으로 골프 엘보라고도 불립니다. 팔꿈치 안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염증과 통증이 생깁니다. 국소 침상 안정, 아이싱 및 미세전류 요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외측 상과염(테니스 엘보)
    테니스에서 라켓을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여 발생합니다. 이른바 테니스 엘보입니다. 골프 엘보와 달리 팔꿈치 바깥쪽에 염증이 생겨 라켓을 휘두를 때마다 통증을 느낍니다. 국소적인 부위를 쉬게 하고 아이싱과 미세전류 요법을 하십시오.

  • 정강이 부목
    마라토너나 육상 선수 등 러너에게 발생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정강이 뼈 안쪽에 둔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경미하지만 전기요법을 수행하기 위해 얼음찜질과 함께 사용하십시오.


통증을 무시하고 운동을 계속하면 회복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한 대책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통증에는 미세전류와 TENS를 사용하여 조기 회복을 목표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부상으로 인한 만성 통증 관리를 위한 전기요법 사용 포인트

스포츠 부상에 의한 만성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은 스트레칭 등의 운동 요법이나 영양 요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미세전류와 TENS를 이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기 관리 기기는 미세 전류와 TENS 관리 모드를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근육 피로 및 근육통
    운동으로 인한 근육 피로가 누적되면 만성 피로, 나른함, 근육통이 발생합니다. 근육 피로의 축적을 막는 열쇠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혈류를 자극하기 위해 TENS를 사용하십시오.

  • 러너스 니(Runner's Knee)
    정식 명칭은 장경인대염(iliotibial ligamentitis)입니다. 달리기로 인해 무릎 바깥쪽에 따끔 따끔 한 통증이 특징입니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좌우에서 끼워지도록 패드를 붙이고 미세전류로 관리합니다.

  • 야구 숄더
    이 증상은 야구와 같이 어깨 움직임이 많은 스포츠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을 던질 때와 같이 어깨를 사용할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승모근 주변과 견갑골 위에 대칭 패드를 적용하여 TENS로 인해 뻣뻣해진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촉진합니다

  • 야구 팔꿈치
    야구공의 던지는 동작으로 인한 팔꿈치 부상의 총칭입니다.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면 즉시 게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얼음을 사용하여 해당 부위를 식히십시오. 내원 후 문제가 없으면 미세전류 요법으로 관리를 실시합니다.

  • 족저근신경염
    발바닥에 띠처럼 퍼지는 원신경증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증은 달리기나 걷기 등 발바닥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발생합니다. 발바닥 전체에 패드를 도포하여 미세전류, TENS 시술을 실시합니다. 세로 아치를 전용 깔창 (신발 깔창)으로 지지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내측 상과염(골프 엘보)
    야구나 골프를 치는 사람들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팔꿈치 안쪽이 자주 아플 것입니다. 통증 부위에 패드를 붙이고 미세전류 관리를 실시합니다.

  • 외측 상과염(테니스 엘보)
    중년과 노년층의 테니스 애호가들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배영으로 과도하게 사용되는 손목을 펴는 근육이 상완골에 부착되어 팔꿈치 바깥쪽에서 손목까지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패드를 붙여서 환부를 꼬집고 미세전류 관리를 실시합니다.

  • 정강이 부목
    마라토너나 육상 선수 등 러너에게 발생하기 쉬운 증상입니다. 정강이 뼈 안쪽에 둔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장기간 휴식이 필요합니다. 미세전류 관리로 가능한 한 빨리 통증을 없애십시오.


스포츠 부상 등 질환이 만성화되면 강한 통증은 줄어들지만 둔한 통증과 나른함은 장시간 계속됩니다. 만성 통증은 스포츠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조기 개선을 위해 미세전류와 TENS를 통합하여 관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Reference
1. Chiba Prefecture Medical Association, "Warming-Up Method to Prevent Muscle Separation (PDF)."
2. Hashiguchi Sakori, "Exercise and Body Illustration: How Pain and Pain Relief Works." Mynavi Publishing Co., Ltd.
3. International Sports Medicine Research Institute, "New Edition: Basic Theory of Sports Conditioning." Seitosha.
4. Ishiyama Shumei, "Correctly Roll Effectively! A New Textbook on Taping." Nippon Bungeisha.
5. Japan Electronic Therapeutic Devices Society, "What is Electric Current Stimulation Therapy?"
6. Japan Home Health Equipment Association (General Incorporated Association), “What is [Home Low Frequency Therapy Device]? ”
7. Medicall Dictionary Editorial Department “Health knowledge that can be used immediately in daily life”home of medicine Emergency edition(SMART BOOK)”SMART GATE Inc.
8. Noriko Nishimura, "From the Basics: Learn Sports Arts Self-Conditioning." Nippon Bungeisha.
9. St. Marian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Journal “Weak Current Stimulation Therapy in Sports.”
* Supervised by: Tomoki Aoyama, Kyoto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