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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Soccer
“소통과 헌신의 중심에서 뛰다” – 미드필더의 진심
(2/3)
충남아산FC - 박세직 선수
CHUNGNAM ASAN FOOTBALL CLUB
2025.07.17
부상 관리와 회복의 노하우
Q: 미드필더 포지션 특성상 부상 위험도 클 것 같은데,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박세직 선수: 종아리랑 햄스트링 쪽에 부상이 자주 생겨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오므론 저주파 마사지기(HV-F080)를 활용해 통증 부위를 관리하고 있고요. 아이스팩과 구단 치료실의 고주파 치료기도 함께 병행하면서 전기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어요.
Q: 오므론 저주파 제품을 사용해보신 소감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박세직 선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이에요. 전원을 켜고 버튼만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요. 또, 두 채널을 각각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근육 상태에 따라 강도를 다르게 조절할 수 있는 점도 정말 유용해요. 게다가 관절용 패드와 근육용 패드가 따로 있어서 부위에 맞춰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Q: 주로 언제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박세직 선수: 저는 주로 오후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시간대에 사용해요. TV를 보면서 한 사이클을 마친 뒤 잠깐 쉬었다가 다시 사용하는 식으로 반복하기도 하고요. 반복 사용이 간편해서 휴식 시간에 활용하기에 딱 좋아요.
2024.06.09
2025.07.17